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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 장학생 임한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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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92회 작성일 03-2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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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15년 1월2일에 꿈 캠프에서 강의를 들었던 임한빈 입니다. 그때 이후로 늦었지만 강의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여태까지 많이 해보지도 안았던 메모도 열심히 하면서 열중히 빠지게 된 일이 이렇게 많지가 않았는데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남들보다 미술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 건지 이대로 해도 되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 강의가 끝난 후 그 대답을 얻고 싶기 때문에 말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역 납니다. 자세히는 기역이 안 날수 있어도 전문대라도 가서 실력을 쌓으라는 것, 내가 정말하고 싶은 거니까 하면된다는 것. 이 강의를 듣고 한 번 더 깊게 생각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좌절할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자신과 이야기하면서 나를 알아보고 때로는 울면서 생각하고, 슬럼프에 빠지면 다시 또 계속 생각합니다. 전 그런 과정 속에서 답을 찾아가면서 성장해 나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에는 친구의 미술 그림을 보면 '난 뭐지 뭐하고 있는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친구의 그림을 보면 '아 나도 저렇게 그리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전 웹툰작가나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 같이 제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들보다 그림을 못 그린다던가 많이 안그린다던가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쪼금씩이지만 나아가면서 그리면서 노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대학에 늦게 들어가거나, 못 들어가거나 해도 상관없을꺼 같아요. 전 그림을 그리고 싶은 거니까 있는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시간 안에 노트 한권에 그리고 싶은대로 천천히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날짜를 기록하면서 심층면접에 대비하여 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민끝에 찾은 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저는 이걸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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