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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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일본법인 이동익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3년전, 아모레퍼시픽에서 김원규 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참 고민이 많았던 지라 강사님께 여러가지 상담을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해 "恨"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강사님의 메일을 받게 됩니다. 저는 그때 아모레퍼시픽 마트사업부 전략총괄을 엮임하고 있었고, 지금은 일본법인으로 이동하게 되어 글로벌 사업을 엮임하고 있습니다. 그 때, 강사님께서 보여주신 강의의 "열정"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강의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나머지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나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합니다. 또한, 강사님의 이력(?) 과거의 사업경험을 통한 성공과 실패에 대한 자세또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는 "지속적인 열정을 지니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강사님은 위에서 내려보는, 가르치는 시선으로 강의를 하신다고 느꼈는데, 강사님의 강의는 함께하는 강의로 같은 위치에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의 "평"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당시 제가 느꼈던 것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앞으로, 해 나가시는 일이 잘 되시길 빌며, 앞으로도 소통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